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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디자이너 꿀팁/종합소득세 A to Z

[종소세 A to Z] 프리랜서 3.3% 세금 환급 받는 법 (2025년 기준)

by diary7290 2025.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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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3.3% 세금 환급 받는 방법과 종합소득세 신고 팁 정리"

 

프리랜서로 일하면 대부분의 거래처에서 세금으로 3.3%를 미리 떼고 지급합니다.

그런데 이거, 그냥 떼인 채로 끝내면 진짜 손해예요.

💸 사실 이 3.3%, 신고만 제대로 하면 환급 받을 수 있는 돈입니다.


🤔 3.3% 세금, 이게 뭔가요?

프리랜서는 근로자가 아니라 사업자로 분류돼서 소득의 3.3%를 원천징수 당해요.

  • 3%는 소득세
  • 0.3%는 지방소득세

문제는,
수입이 얼마 안 되는 경우에도 무조건 뗀다는 것.
그래서 실제로는 내야 할 세금보다 많이 낸 경우가 많아요.


💡 예를 들어볼게요!

A 디자이너가 1년 동안 총 1,000만 원을 벌었다면?
거래처에서 3.3% 세금으로 33만 원을 미리 떼고 줍니다.

그런데 이 디자이너가

  • 교통비
  • 재료비
  • 소프트웨어 구독료

등을 합쳐서 경비가 400만 원이라고 가정하면?

📌 실제 소득은 600만 원 → 세금은 이보다 훨씬 적게 나와요.

✅ 이 경우 신고만 제대로 하면, 환급 금액이 생깁니다.


✅ 어떻게 환급받을 수 있나요?

  1. 홈택스에 로그인
  2. 종합소득세 신고하기 클릭
  3. 자동으로 불러온 원천징수 금액 확인
  4. 경비 항목(교통비, 재료비 등) 정리
  5. 신고 마무리 후 환급계좌 입력하면 끝!

📝 신고는 5월 1일 ~ 5월 31일 안에만 하면 돼요.


✍️ 실제로 저는 이렇게 환급받았어요

저는 프리랜서로 일한 첫 해에 총 3,800만 원 수입이 있었고, 원천징수로 약 125만 원이 빠졌어요.

신고하면서 경비를 정리했더니, 👉 30만 원 정도를 환급받았어요!

“안 했으면 그냥 떼이는 돈이었겠구나” 싶었어요.

🚨 이 글을 읽는 프리랜서라면 꼭 기억하세요

  • ✅ 3.3% 세금은 내야 할 세금이 아닐 수 있다
  • 신고만 해도 환급 받을 수 있다
  • 무조건 손해보지 말고, 5월 안에 홈택스 신고하기

📍 다음 편 예고

프리랜서 경비 처리, 어디까지 가능할까? (절세 핵심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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