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째 패션 성지, 에딕티드 서울이 8층으로 확장된 이유”

 

Addicted Seoul

 

📍 서울 강남구 언주로174길 14  /  @addictedseoul

 

서울 압구정의 대표 패션 편집숍 ‘에딕티드 서울’이 8층 규모로 확장 오픈했습니다. 브랜드 셀렉과 공간 구성까지, 패션 성지로의 진화를 소개합니다.

 

1. 20년간 패션을 선도해온 에딕티드 서울 (에딕티드서울, 압구정 편집숍)

 

에딕티드 서울은 2003년부터 압구정로데오에서 20년간 트렌드를 이끌어온 대표적인 편집숍입니다. 단순한 판매 공간이 아닌, 트렌드를 제안하고, 감각적인 셀렉을 통해 패션을 ‘경험’하게 하는 공간으로 자리잡았습니다. 꾸준한 브랜드 철학과 독창적인 큐레이션은 수많은 패션 피플들이 이곳을 ‘목적지’로 찾는 이유가 됩니다.

2. 키코, 뮈글러, 월터 반까지 – 희소 브랜드 라인업 (키코코스타디노브, 뮈글러 브랜드)

 

에딕티드는 늘 독보적인 브랜드 셀렉으로 주목받아왔습니다. 키코 코스타디노브, 뮈글러, 월터 반 베이런동크 등 국내에서는 쉽게 보기 어려운 디자이너 브랜드를 큐레이션해 소개합니다. 이 공간은 단순한 쇼핑을 넘어 ‘패션 전시’를 감상하는 듯한 깊이 있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브랜드마다의 세계관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브랜드를 새롭게 만나볼 수 있는 ‘창구’ 역할을 합니다.

 

3. 8층으로 확장된 이유 – 단순한 확장이 아니다 (서울 패션 스팟, 압구정로데오 쇼핑)

 

기존 2층에서 8층 빌딩 전체로 확장된 이번 변화는 단순한 규모 확대가 아닙니다. 각 층마다 다른 무드, 조명, 연출로 꾸며진 매장은 마치 하나의 패션 전시관과도 같습니다. 에딕티드는 옷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 ‘무드와 문화’를 제안하는 플랫폼이 되고자 하며, 이를 통해 브랜드 철학과 방향성을 더욱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 결론

에딕티드 서울은 여전히 변화하고 있습니다. 20년간 한 자리를 지켜온 감도 높은 브랜드 큐레이션과 새로운 공간 기획은 단순한 편집숍을 넘어서 하나의 문화적 콘텐츠로 발전 중입니다.
압구정로데오에서 패션을 제대로 ‘체험’하고 싶다면, 에딕티드 서울이 그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